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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탈모로 고민이신 분들 굉장히 많으실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저희 부모님 그리고 할아버지께서 M자형 탈모가 있으셨기는 하지만, (대를 걸러 유전된다는 썰도 있는데 진짜인지는 모르겠네요.)

 

20대 초중반까지 탈모는 남 일이라고 생각했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직장생활을 하게되고, 여러 스트레스에 노출되다보니 탈모가 결국 왔었는데요.

어느날부터 바닥에 쌓인 머리카락이 너무 많아지고, 머리를 감거나 빗을 때 정말 확연하게 많이 빠진다는 경험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에 더불어 미용실 가서 머리를 묶을 때 숱이 확인히 적어져있고, 앞머리를 깠을 때(?) 잔머리들이 많이 없어 M자 이마가 드러나는 것이 점점 보였습니다.....

탈모의 원인엔 무엇이 있을까?

* 탈모 원인은 남성호르몬 + 알파

탈모의 원인으로는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의 분비가 있는데요. 대체남성분들의 경우에는 모발이 점차 가늘어지고, 이마쪽의 머리털의 경계선이 점차 뒤로 밀리며 + 정수리 쪽의 모발이 같이 빠지곤 합니다. 여성분들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확연히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숱 자체가 적어지는 특징이 있게 됩니다.

 

제 친구 중에는 과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시, 뭉텅이로 머리가 빠지는 원형 탈모 증상을 보이기도 했었습니다.

 

물론 유전적인 요인 외에도 갑상선 저하증과 같은 내분비 질환, 정신적 스트레스, 출산, 약물, 영양 부족 등으로 일시적 혹은 지속되는 탈모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cf. 2~4개월 정도 탈모가 시작 및 진행되며, 원인이 제거될 경우 수개월에 걸쳐 모발이 회복되는 경우를  휴지기 탈모증이라고 하더라구요.

 

탈모 치료방법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사실 아직 명확한 탈모 치료제가 없어 개발만 되면 떼돈을 벌 것이라는 얘기도 들어봤네요. 전문가들은 어쨌든 유전적 소인이 있는 분들의 경우 20-30대부터 빨리 치료/관리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탈모가 빨리 시작될수록, 그 경과가 좋지 않다고 하네요ㅠㅠ) 

 

대표적인 치료법으로는 바르는 약, 모발 이식술 -- 이건 유명하다싶이 한 가닥에 5만원인가 하지 않나요...?? , 그리고 국소 스테로이드제, 면역 요법( 자가 면역질환으로 보기도 하더라구요.) 등이 있습니다.

 

제가 앓았던 휴지기 탈모증의 경우에는 원인 파악 및 제거가 중요하겠습니다. (6개월 정도에 걸쳐 회복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먹는 약의 경우에는 발기부전 등의 부작용이 있다고도 합니다. 

 

탈모샴푸 판매 1위 제품은? 1. 닥터포헤어(Dr. For Hair)+사용후기 

저는 올리브영 판매 1위 제품이며 - 버스 정류장 그리고 인터넷에서 자주 봤었던 현빈이 모델인 '닥터포헤어(Dr. For Hair)' 제품을 사용해봤었습니다.

 

당시 닥터포헤어에서 굉장한 세일을 했었기 때문에 이렇게 상당히 많은 제품을 한 번에 받아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네요. (공홈에서 구매했었습니다.) 

소비자 만족지수 1위, 올영 탈모샴푸 1위 

사실 탈모 관련 제품들이(샴푸 비롯하여) 고가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기 꺼려지기도 했으나 머리카락 심는 비용보다는 쌀 터니니(^^..) 그냥 사보기로 했습니다. (아래는 탈모샴푸 일위인 Dr. For Hair 제품 주문창입니다.)

 

이제보니 거의 10만원 어치를 샀었네요. 

 

오프세어 사지 않고 공홈에서 샀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아래 보시는 기프트 제품들이 거의 본품 수준의 양이었기 때문입니다.

 

사서 전 뿐 아니라 가족들도 종종 쓰면서 6개월 정도는 쓰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폴리젠 샴푸 - 기능성 샴푸라 믿음이 가 주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래는 닥터포헤어의 장점입니다! 

*두피가 확실히 시원합니다. ---> 하루 이상 안 감아도 그 그 특유의 꿉꿉함이 잘 들지 않더라구요. 

*사용 3주 정도 지나면 체감적으로 모발이 두꺼워지는 것인지 숱이 많아지는 것인지 확연히 

*M자 이마 부분에 잔머리들이 그래도 더 많아졌었습니다. 

*체감상 TS 샴푸보다 머릿결이 더 부드러운 느낌....? 

 

*그래도 머릿결 좋게해주는 고기능 샴푸보다는 확실히 좀 뭐랄까 머릿결이 약간 푸석해지는 느낌이기는 해서, 모발 부분은 린스나 트리트먼트로 한 번 더 영양소 보충을 해주었던 것 같습니다. 

 

(또다른 탈모 샴푸계의 1인자 사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아버지도 탈모이셔서 TS 샴푸도 몇 번 써봤었는데, 그래도 TS 보다는 덜 푸석하다는 느낌을 받기는 했었습니다. 

 

==> 결과적으로 탈모샴푸 1위인 이유를 알게되었달까요.... <=== 

 

사실 일시적인 탈모의 경우, 병원을 방문하기도 애매하고, 유전적으로 탈모가 시작되시는 분들의 경우에 빨리 조기치료를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드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저도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써봤는데(나름 굿딜이라고 생각하며 왕창 구매) 정말 숱이 확 늘어났어서 가족들한테 직접 보여주고(머리를ㅋㅋㅋ) 추천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간간히 세일 하는 것 같으니 올영 탈모샴푸 1위 제품 궁금하신 분들은 공홈에허 사서 쟁여놓으시길 추천드립니다!!! 다음에는 TS 샴푸를 좀 더 여러 번 써서 후기를 써봐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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