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프로 모던 가죽 케이스 후기(#가성비케이스 #에어팟프로케이스#airpodspro)

에어팟프로 모던 가죽 케이스 후기(#가성비 #에어팟프로) 

 

현대인들이라면.... 나라에서 허락하는 마약인 뮤직을 위해 다들 에어팟 프로 하나쯤은 가지고 계시죠?? 

저는 초창기 때부터 에어팟의 노예였는데요. 

가죽케이스 에어팟프로 

 

당시에 그 편안함에 취해서 애플케어플러스가 필요할 수도 있겠다는 걸 잊고 그냥 막 사용했습니다. 

고질적으로 갖고 있는 물건을 떨어트리는 병이 있는 저는..... 

 

에스컬레이터, 콘크리트 바닥 등에 수차례 에어팟을 떨어트렸었고, 

결국 에어팟1은 강을 건넜습니다.......

(현재 어디있는지도 모르겠네요ㅎ) 

하지만 가난한 자취생인 저는 예전 아이폰7 때인가(유물패스) 

받았었던 줄 애플 이어팟(이어폰)이 남아있는 것을 발견하고...... 

주구장창 쓰다가.... 

 

이를 딱하게 여긴 지인에게 통큰 선물인 애플의 에어팟 프로(Airpods PRO)를 받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정신없이 사느라 계손 에어팟 케이스를 주문하지 못했었는데요. 

그냥 대충 길거리에서 살까 했었으나, 나이가 들었는지 더이상 귀엽고 주먹만한 에어팟 케이스는 싫어서 

저렴하면서 적당히 엣지있는(?) 

스타일을 찾아 헤맸습니다. 

 

 

그러다 발견한 것이 바로 이 인조가죽 모던 에어팟프로 케이스인데요.

(정확한 상품명이 이게 맞는지 모르겠는데, 시티라이프라는 업체에서 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후기가 많이 없었고, 

브랜드가 딱히 있는 것 같지 않은데 엄청 싸더라구요(?) 

그리고 제품 상세 페이지를 보니 색상이 너무 다 제 취향이고, 굉장히 딴딴해 보여서 그냥 더 알아볼 필요 없이 

(귀차니즘) 이거 사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진 초록색을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일단 초록색으로 골라서 사용 중인데요. 

보시는 것처럼 밑에 에어팟 젠더가 들어갈 수 있도록 뚫려있고, 위에 열쇠고리처럼 고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요새 유행인(?) 바지에 달고 다니기 하실 분들은 그렇게 사용하시거나, 가방 등에 걸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가장 궁금하실 것 같은 케이스 뚜껑을 열면, 

실제 에어팟 프로 뚜겅이 같이 열리냐? 이실텐데요. 

 

모던 가죽 케이스에 있어서 이에 대한 정확한 후기는 없었기 때문에.... 저도 써보고야 알았습니다. 

아래 보시는 것처럼 그냥 가죽만 열립니다. 

 

 

초창기에 뻑뻑할 때는 어쩌다 같이 올라가기도 하는데요. 

몇 번 쓰다보니 아예 뚜껑만 열리곤 하여... 

 

그냥 가죽 케이스를 먼저 열고! 

그 다음에 에어팟프로 뚜껑을 여는 쪽으로 적응을 해버렸습니다. 

그래도 저는 배송비 포함 10,000원 정도에 산 제품이기 때문에 대만족 중입니다. 

일단 디자인이랑(특히 색감) 케이스 자체는 프로에 딱 맞다는 점(헐겁지 X), 

그리고 딱 맞게 닫은 다음에 똑 소리가 나며 닫히는 버튼이 참 마음에 들더라구요. 

 

 

쌩으로 들고다닐 수 없어 필수적인 케이스 ..... 

디자인이랑 적당히 보호되는 기능이 마음에 드시는 분들은 한 번 구매해보셔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 링크를 통해 빠른 구매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쿠파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 수수료가 지급될 수도 있습니다) 

 

이상으로 에어팟프로 모던 가죽케이스 후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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